중학생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구속

[KBS 대구]대구 수성경찰서는 10대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0대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여성은 9일 밤 10시 40분쯤 대구 범어동의 거리에서 자신의 딸과 함께 있던 14살 A군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