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대구현대미술제서 만나는 ‘생과 사’를 바라보는 시선

KBS 지역국 2024. 9. 12. 20: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달성 대구현대미술제'는 1974년 열린 '대구현대미술제'를 정신적 근간으로 삼으며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구현대미술제' 50주년으로, 1970년대 현대미술을 이끈 곽훈 작가의 포크레인 드로잉 퍼포먼스와 제1회 대구현대미술제를 이끌었던 김영진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낭만, 영원, 꿈, 믿음, 도전, 유토피아'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생과 사'를 바라보는 인간의 시선을 작품에 녹여낸 40명의 작가들, 이들의 이야기는 강정고령보 디아크 실내외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