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치매안심센터 하반기 지역사회치매협의체회의

육종천 기자 2024. 9.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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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사업 성공적인수행 위한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를 11일 가졌다.

이날 영동지역사회치매협의체는 조숙영 군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립요양병원, 대한노인회 영동군 지회.

조숙영 군보건소장은 "치매관리사업 성공적인수행을 위해서는 치매인식개선과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며"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관리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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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유관기관전문가 총 8명 위원구성
영동군제공

[영동]영동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사업 성공적인수행 위한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를 11일 가졌다.

이날 영동지역사회치매협의체는 조숙영 군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립요양병원, 대한노인회 영동군 지회. 치매가족자조모임회장 등 지역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유관기관전문가 총 8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사이동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최석봉 위원을 변경 위촉했다. 치매는 가족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로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2024년 상반기 영동군 치매관리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치매관리사업 마무리를 위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7일에 개최예정인 '치매극복주간 캠페인' 도 유관기관의 많은 참여를 협조 요청했다.

조숙영 군보건소장은 "치매관리사업 성공적인수행을 위해서는 치매인식개선과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며"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관리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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