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치매안심센터 하반기 지역사회치매협의체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동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사업 성공적인수행 위한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를 11일 가졌다.
이날 영동지역사회치매협의체는 조숙영 군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립요양병원, 대한노인회 영동군 지회.
조숙영 군보건소장은 "치매관리사업 성공적인수행을 위해서는 치매인식개선과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며"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관리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영동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사업 성공적인수행 위한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를 11일 가졌다.
이날 영동지역사회치매협의체는 조숙영 군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립요양병원, 대한노인회 영동군 지회. 치매가족자조모임회장 등 지역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유관기관전문가 총 8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사이동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최석봉 위원을 변경 위촉했다. 치매는 가족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로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2024년 상반기 영동군 치매관리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치매관리사업 마무리를 위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7일에 개최예정인 '치매극복주간 캠페인' 도 유관기관의 많은 참여를 협조 요청했다.
조숙영 군보건소장은 "치매관리사업 성공적인수행을 위해서는 치매인식개선과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며"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관리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