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우주유영 개시…스페이스X 동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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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X)가 민간인의 첫 우주 유영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스페이스엑스는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국 정보기술(IT) 기업가인 재러드 아이작먼 등 우주인 4명의 우주유영 절차를 중계했다.
지난 10일 오전5시23분(한국시각 오후6시23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민간인 우주탐사대(Polaris Dawn) 4명이 우주선 '드래건'을 타고 지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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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X)가 민간인의 첫 우주 유영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 12일 오전 6시12분(한국 시간 오후 7시12분)이다.
스페이스엑스는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국 정보기술(IT) 기업가인 재러드 아이작먼 등 우주인 4명의 우주유영 절차를 중계했다. 인류 역사상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 정부 기관에 소속된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닌 민간인이 우주 유영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0일 오전5시23분(한국시각 오후6시23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민간인 우주탐사대(Polaris Dawn) 4명이 우주선 ‘드래건’을 타고 지구를 떠났다. 탐사대 4명은 아이작먼과 퇴역 공군 조종사인 스콧 키드 포티와 스페이스엑스 소속 여성 엔지니어 2명 등이다. 5일 동안 임무를 수행한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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