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내일 동부 소나기, 추석 연휴 무더위 이어져

KBS 지역국 2024. 9. 12. 20: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오늘도 전주 등 내륙 곳곳으로 거센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저녁까지 소나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그 양은 5에서 20mm 가량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석 연휴 내내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체로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요.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화요일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은 익산이 24도, 전주 25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 지역은 완주가 23도에서 출발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 소식이 잦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