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도이치 전주' 유죄에 "김 여사 심판대 오를 차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2심 재판에서 이른바 '전주' 손 모 씨가 유죄를 선고받자, 이젠 김건희 여사가 법의 심판대에 오를 차례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법원이 전주 손 씨의 시세 조종 방조 혐의를 인정한 만큼 이제 김 여사를 비호할 명분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2심 재판에서 이른바 '전주' 손 모 씨가 유죄를 선고받자, 이젠 김건희 여사가 법의 심판대에 오를 차례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법원이 전주 손 씨의 시세 조종 방조 혐의를 인정한 만큼 이제 김 여사를 비호할 명분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손 씨와 마찬가지로 김 여사 계좌가 주가조작에 동원됐다는 사실이 1심에서 인정됐는데도 검찰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며, 사건 연루 정황이 차고 넘치는 만큼 검찰은 당장 김 여사를 소환해 조사하고 기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추진하는 김 여사 특검과 관련해,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의 유죄가 인정됐는데, 김 여사에게 면죄부를 준다면 검찰이 스스로 특검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그만 괴롭혀"...뉴진스 폭로 3시간 만에 채널 폭파 [Y녹취록]
- 아파트 이웃 살해 28세 최성우, 피의자 신상 공개
- "귀신들렸다며 욕조에 조카 머리를..." 충격적 학대 현장 영상으로 남긴 이유
- "모든 기능 구현했다"...길이 2m 초대형 아이폰 제작한 유튜버
- "응급실 못 가? 어쩌라고" 의대생들만의 '기괴한' 우월감 [Y녹취록]
-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잠시 후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펜타곤 이끌 수장 후보에 '폭스뉴스 앵커'..."한국 안보에도 영향" [Y녹취록]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단독] '800명 대화방'에 뿌려진 개인 정보...범죄조직 뺨치는 '불법 추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