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호우경보 발령에…남한권 군수, 추석 명절 대비 위험지역 등 주요사업장 방문
이영균 2024. 9. 12.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릉군은 12일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의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2024년도 후반기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장 방문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울릉군을 방문한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및 일주도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와 섬목관음도 연도교 등 주요 관광 시설을 함께 시찰하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릉군은 12일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의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2024년도 후반기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장 방문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울릉군을 방문한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및 일주도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와 섬목관음도 연도교 등 주요 관광 시설을 함께 시찰하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
남한권 군수는 “모든 사업은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사전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즉각 개선해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주민 밀착형 사업과 같은 공사들은 겨울철이 오기 전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군 관계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릉군은 현재 호우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남 군수는 주요 자연 재난 위험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대비태세 여부를 확인했다.
울릉=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