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하스, 시즌 31호 쾅! 7G 만에 대형포 작렬 [수원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9.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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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가 시즌 31호포를 터뜨렸다.

KT 로하스는 12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는 로하스의 시즌 31호포, 지난달 31일 한화전 이후 7경기 만에 터뜨린 대형 아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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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로하스가 시즌 31호포를 터뜨렸다. 

KT 로하스는 12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로하스는 3-1 앞서나가던 5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서 NC 임상현의 4구째 142km 가운데로 몰린 직구를 놓치지 않고 통타해 중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는 로하스의 시즌 31호포, 지난달 31일 한화전 이후 7경기 만에 터뜨린 대형 아치였다.

한편 현재 경기는 6회 4-1 KT가 앞서간다. 

 

사진=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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