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태풍 '버빙카' 중국 상륙 전망…추석 연휴 이례적 폭염
<출연 :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추석이 코앞이지만 날씨는 한여름 같습니다.
중부는 여름철 못지않은 장대비가 쏟아졌고, 남부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추석 연휴에 태풍도 북상한다는 소식인데요.
자세한 연휴 날씨와 태풍 전망까지,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중부는 더위가 주춤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 특보가 발령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울릉도에는 극한 호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고요?
<질문 2> 비구름이 비껴간 남부지방은 여전히 폭염입니다. 추석이 코앞인데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른 곳도 있다고요?
<질문 3> 폭염이 기승인 남부는 물론이고, 중부지방도 낮 더위는 주춤했지만,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있다고요?
<질문 4> 태풍 소식도 알아보죠. 추석 연휴에 13호 태풍 '버빙카'가 한반도 근처로 북상한다는 예보입니다. 예상 경로는 어떻습니까?
<질문 5> 태풍이 중국을 향하지만, 우리나라와 가깝게 북상하기 때문에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추석 연휴 날씨는 어떻게 전망되나요?
<질문 6> 이번 추석 연휴에는 태풍까지 올라와서 날씨 변화가 상당할 것 같은데요. 추석 당일에 보름달은 볼 수 있을까요?
<질문 7> 추석이면 그래도 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시기인데 올해 추석은 날씨가 거의 여름 같습니다. 이례적인 늦더위 언제쯤이면 꺾일 것으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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