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쉐보레 콜로라도 시승한 한국GM 사장…"상품성 자신"

강주헌 기자 2024. 9. 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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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프리미엄 픽업 트럭으로 새롭게 포지션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를 직접 시승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콜로라도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이번에 출시된 올 뉴 콜로라도는 도심·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픽업트럭으로 완전하게 새롭게 출시된 모델"이라며 "완전변경을 통해 보다 뛰어난 성능과 편의·안전 사양을 갖춘 올 뉴 콜로라도는 100년이 넘는 쉐보레의 픽업 헤리티지와 정통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파하는 메신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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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12일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시승행사 현장을 방문, 직접 차량을 시승하며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GM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프리미엄 픽업 트럭으로 새롭게 포지션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를 직접 시승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12일 경기 남양주 일대에서 진행된 올 뉴 콜로라도의 시승 행사장을 방문해 도심과 오프로드 시승을 직접 해보고 참가자들과 제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시승 이후 비자레알 사장은 올 뉴 콜로라도 주행 성능을 강조하며 프리미엄 트럭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풀체인지를 거치며 3세대로 진화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쉐보레의 대표 중형 픽업트럭 모델이다. 지난 7월 국내 출시 하루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콜로라도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이번에 출시된 올 뉴 콜로라도는 도심·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픽업트럭으로 완전하게 새롭게 출시된 모델"이라며 "완전변경을 통해 보다 뛰어난 성능과 편의·안전 사양을 갖춘 올 뉴 콜로라도는 100년이 넘는 쉐보레의 픽업 헤리티지와 정통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파하는 메신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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