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기후·내일' 창립총회...나경원 "대한민국 존립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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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정책 수립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단체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의 창립총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대표 의원을 맡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개회사에서 인구·기후·과학 기술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존립이 위태롭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연구단체에는 나 의원을 포함해 여당 의원 50여 명이 창립 구성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공동 대표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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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정책 수립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단체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의 창립총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대표 의원을 맡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개회사에서 인구·기후·과학 기술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존립이 위태롭다고 분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OECD 국가 가운데 압도적 꼴찌인 데다 가장 인기 있는 로봇청소기의 제조국이 중국인 점을 예로 들며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또 기후 문제의 경우 그동안 좌파의 의제로 여겨져 미래 먹거리로 준비하는 데 부족함이 있었다며, 대한민국이 주요 7개국 G7을 넘어 G5, G3에 이를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단체에는 나 의원을 포함해 여당 의원 50여 명이 창립 구성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공동 대표로 참여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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