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박선원·박범계·김민석 징계안 제출..."청문회 막말"

김다연 2024. 9. 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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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당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의원 세 명의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당 원내행정국은 오늘(12일) 오후 민주당 박선원, 박범계, 김민석 의원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청문회 당시,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레닌에 빗대자 민주당 의석에서는 '또라이다' 등 거친 발언이 터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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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당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의원 세 명의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당 원내행정국은 오늘(12일) 오후 민주당 박선원, 박범계, 김민석 의원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청문회 당시,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레닌에 빗대자 민주당 의석에서는 '또라이다' 등 거친 발언이 터져 나왔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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