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에 김선영·류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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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선영 류준열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BIFF는 "2014년부터 시행하는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잠재력을 갖춘 신인 배우를 발굴하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뉴커런츠 부문과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상영되는 한국장편독립영화 가운데 빼어난 연기를 인상 깊게 보여준 남성과 여성 신인 배우 각 1명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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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선영 류준열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BIFF는 “2014년부터 시행하는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잠재력을 갖춘 신인 배우를 발굴하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뉴커런츠 부문과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상영되는 한국장편독립영화 가운데 빼어난 연기를 인상 깊게 보여준 남성과 여성 신인 배우 각 1명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상금은 500만 원이다.
김선영 심사위원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사랑의 불시착’, 영화 ‘세자매’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많은 작품에서 빼어난 연기와 확실한 존재감을 심어 연기 잘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류준열 심사위원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대세로 자리 잡았으며 영화 ‘더 킹’ ‘택시운전사’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연기력·대중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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