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캥거루족 관찰 일지 그린다...홍진경X하하X남창희 출연 확정

정에스더 기자 2024. 9. 1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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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캥거루족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가 출연진을 확정하고 방송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9일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제작진은 3MC를 공개했다.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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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

(MHN스포츠 이경민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스타 캥거루족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가 출연진을 확정하고 방송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9일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제작진은 3MC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MC는 홍진경, 하하, 남창희가 맡는다.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다.

먼저 홍진경은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엄마'의 눈으로 캥거루 자식 스타들을 지켜볼 전망이다. 지상파, 케이블, 종편은 유튜브와 OTT 예능까지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홍진경은 실제 '엄마'이기도 한 만큼, 따뜻하면서도 따끔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하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아들'의 눈으로 캥거루 자식 스타들의 곁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오랫동안 주말 예능 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하하는 옥정 여사의 아들 입장에서 솔직한 웃음을 빵빵 터뜨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남창희는 방송에서 '공감 요정'을 맡았다. 남창희는 얹혀살아본 경험, 못 나가본 경험 등 자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며 캥거루 자식 스타들에게 공감의 말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MC들 중 막내로서 홍진경, 하하와 환상의 호흡을 완성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작진은 추후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할 캥거루족 스타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전 세대가 함께 보며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캥거루족 관찰기 MBC 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오는 10월 처음 방송된다.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QUAN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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