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끝 모를 의료 공백…‘추석 연휴’ 대전시 응급의료 대책은?

KBS 지역국 2024. 9. 1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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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앵커]

추석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긴 연휴가 반가우면서도 전공의 이탈에 이은 응급실 운영 축소에 '연휴 기간에 아프면 어쩌나'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대전시 손철웅 체육건강국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이 반년 넘게 이어지면서 국민들의 불안감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플 때가 아니다'라는 국민들의 우스갯소리도 들리고 있는데, 현재 대전 지역 응급진료 상황은 어떻다고 볼 수 있습니까?

[앵커]

주말부터 추석까지 5일간 추석 연휴가 이어집니다.

평소보다 응급실 이용 환자들이 많은 명절 연휴 기간에 의료 공백이 평소보다 더 커지지 않을까 우려되는데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전시의 대책은 무엇입니까?

[앵커]

그렇다면, 명절 연휴 기간에 갑자기 환자가 발생했을 때 문을 연 당직 의료기관이나 약국 위치 정보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습니까?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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