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울진 바지게 시장서 '이동홍보관' 운영

이영균 2024. 9. 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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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2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이동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또 매번 50번째 방문객에게는 '에너지 클러스터 울진의 백년대계,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라는 한울본부 슬로건이 새겨진 머그컵도 증정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울진군민과 지난 40년 간 동행해온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이웃으로서 울진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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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이용객에게 장바구니 나눠주며 한가위 정 나눠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2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이동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가 마련한 울진 바지게시장 이동홍보관. 한울본부 제공
한울본부는 바지게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인증한 이용객에게 타포린 소재의 방수원단으로 만들어진 다회용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과 친환경 장보기 실천을 독려했다. 

또 매번 50번째 방문객에게는 '에너지 클러스터 울진의 백년대계,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라는 한울본부 슬로건이 새겨진 머그컵도 증정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울진군민과 지난 40년 간 동행해온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이웃으로서 울진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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