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포럼] 코리아 콘퍼런스서 발탁된 스타트업들 ‘미니 CES’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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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세계지식포럼 개막과 함게 현장에선 패널 세션과 특별 강연을 즐기고 나온 방문객들이 '미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누렸다.
개막일인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주요 연회장을 잇는 대형 로비에 국내 대표 기업들과 자체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들의 독무대가 곳곳에 마련되면서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세계지식포럼 미니 CES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현장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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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일인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주요 연회장을 잇는 대형 로비에 국내 대표 기업들과 자체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들의 독무대가 곳곳에 마련되면서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동헌 에이슬립 대표는 세계지식포럼 ‘코리아 콘퍼런스’ 특별세션에서 “수면 측정의 허들을 낮추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에이슬립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람의 호흡 소리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코리아 콘퍼런스는 제니 주 코리아 콘퍼런스 회장이 2022년 출범시킨 행사로, 매년 여름 LA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의 산업용 로봇이 갤럭시 폴더블의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현장에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모였다.
실시간 체감형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인 더투에이치(THE2H) 부스도 체험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더투에이치는 올해 1월 열린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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