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사옥 무단침입 40대 검거...2박 3일 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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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하이브 사옥에 무단으로 침입해 사흘 동안 숙식을 해결한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하이브 사옥에 몰래 숨어 들어간 40대 A 씨를 건조물침입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A 씨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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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하이브 사옥에 무단으로 침입해 사흘 동안 숙식을 해결한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하이브 사옥에 몰래 숨어 들어간 40대 A 씨를 건조물침입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보안 출입문을 넘어 건물 안으로 들어간 A 씨는 내부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등 2박 3일 동안 머물다가 직원 신고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이브는 A 씨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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