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쓰리런 홈런에 무너졌다...한화 김기중, 0.1이닝 4실점하며 조기강판 [대전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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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선발 김기중이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대량 실점하며 조기 강판했다.
김기중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0.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4실점하며 경기 시작부터 마운드를 떠났다.
이로서 한화는 전날 선발인 하이메 바리아가 4이닝도 채 못채우고 조기 강판한데 이어 김기중까지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오며 쓴 물을 삼켰다.
김기중은 1이닝부터 대량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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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대전, 권수연 기자) 한화 이글스 선발 김기중이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대량 실점하며 조기 강판했다.
김기중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0.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4실점하며 경기 시작부터 마운드를 떠났다.
이로서 한화는 전날 선발인 하이메 바리아가 4이닝도 채 못채우고 조기 강판한데 이어 김기중까지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오며 쓴 물을 삼켰다.
김기중은 1이닝부터 대량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김지찬에게 중견수 왼쪽 1루타를 맞고 구자욱에게 중견수 앞 1루타를 얻어맞으며 흔들렸다. 구자욱은 스윙 도중 어깨를 감싸쥐며 잠시 통증을 호소했지만 다시 타석에 돌아왔다. 이어 디아즈에게 적시타를 연속으로 얻어맞아 2루에 있던 김지찬이 홈으로 들어왔다.
여기에 곧장 박병호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2.7m 시즌 21호 쓰리런 홈런포를 작렬시키며 김기중을 완전히 뒤흔들어놨다.
순식간에 4실점한 김기중은 강민호에게 좌익수 왼쪽 2루타, 김헌곤에 볼넷까지 허용하며 일찌감치 조동욱과 교체됐다.
현재 삼성이 4-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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