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아역’ 남다름, KBS 단막극 ‘사관은 논한다’ 전역 후 첫 작품 확정

BAA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남다름이 전역 후 KBS 단막극으로 드라마 복귀한다.

9월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남다름은 KBS 2TV '사관은 논한다'(연출 이가람/극본 임의정)로 전역 후 첫 작품에 임한다.

'사관은 논한다'는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세손, 이를 막으려는 젊은 사관의 이야기다. KBS 단막극 연작 시리즈인 '드라마 스페셜 2024' 작품이다.

지난해 전역한 후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남다름이 보여줄 색다른 모습이 주목된다.

남다름은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 아역으로 데뷔, SBS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MBC '왕은 사랑한다', tvN '도깨비','호텔 델루나','반의반','스타트업', NETFLIX '안나라수마나라' 등에 출연했다.

한편, 남다름은 최근 소속사 BAA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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