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택 선물' 김재중, 트와이스 쯔위와 '효도' 공감대 형성(재친구)[종합]

김노을 기자 2024. 9. 12.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한 일화를 언급했다.

12일 김재중 유튜브 채널에는 '순도 100% 무해함 바른 생활 막내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김재중은 또 쯔위를 향해 "활동하고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집을 선물해드렸냐"고 물었고, 쯔위는 "가족들에게 집을 선물했다. 오빠도 사드리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그렇다. 그러면 쯔위 보모님 집 좀 놀러가 봐도 되냐"고 농담을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김재중 유튜브 채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한 일화를 언급했다.

12일 김재중 유튜브 채널에는 '순도 100% 무해함 바른 생활 막내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중은 "일본인 멤버들은 한국어 가사 발음할 때 어떠냐. 지금은 조금 고쳐졌냐"고 물었다.

이에 쯔위는 "일본 언니들?"이라고 되물은 뒤 "지금 완전 한국 사람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또 쯔위를 향해 "활동하고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집을 선물해드렸냐"고 물었고, 쯔위는 "가족들에게 집을 선물했다. 오빠도 사드리지 않았냐"고 말했다.

/사진=김재중 유튜브 채널
이에 김재중은 "그렇다. 그러면 쯔위 보모님 집 좀 놀러가 봐도 되냐"고 농담을 건넸다.

'정석 아이돌'로 유명한 쯔위는 인생 최대 실수로 '말 실수'를 꼽았다. 그는 "신인 때 어느 예능에 나가서 출연 소감으로 '즐거웠어요'라고 말했어야 하는데 '지겨웠어요'라고 말했다. 최대 실수다"고 털어놨다.

쯔위는 첫 솔로 앨범을 낸 것에 대해 "나도 언젠간 나만을 위한 음악과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 기대해도 된다. 사람들이 살짝 놀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것 같은데 이번엔 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오히려 팬들이 나의 다른 모습을 싫어할까봐 걱정도 됐다"고 전했다.

한편 쯔위는 지난 6일 첫 솔로 미니 앨범 '어바웃 쯔'(abouTZU)를 발매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