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서 엔비디아 최첨단 기술 체험…AI 기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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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컴퓨팅의 세계적인 리더 기업 엔비디아의 최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AI 기술의 가능성을 살피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남대 지능화혁신G5-AICT연구센터는 공과대학4호관 코스코스홀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학교와 엔비디아가 함께하는 RTX AI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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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인공지능(AI) 컴퓨팅의 세계적인 리더 기업 엔비디아의 최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AI 기술의 가능성을 살피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남대 지능화혁신G5-AICT연구센터는 공과대학4호관 코스코스홀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학교와 엔비디아가 함께하는 RTX AI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의 산업별 활용 방안 전망'을 주제로 최근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을 전망했다.
온디바이스 AI의 장점들과 생성형 AI 가속 카테고리, 게이밍을 위한 RTX AI,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GPU의 중요성, 윈도우앱 개발자들에게 도전이자 기회인 AI 등 AI 주요이슈와 산업의 활용 방안도 살폈다.
인공지능의 혁신적인 기술을 참가자들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세미나장 외부에 데모 체험 부스도 설치했다.
세미나는 전남대학교 지능화혁신G5-AICT연구센터와 정보화본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단,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과 엔비디아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김진술 전남대 지능화혁신G5-AICT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AI 선도도시 광주시의 위상을 고려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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