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김주형 결승 페이더웨이’ 한양대, 중앙대 격파 … 플레이오프에 더 가까워졌다
손동환 2024. 9. 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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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플레이오프에 더 가까워졌다.
한양대는 12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중앙대를 68-64로 꺾었다.
그런 이유로, 한양대는 중앙대와 간격을 벌리지 못했다.
한양대는 림과 가까운 곳에서 중앙대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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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플레이오프에 더 가까워졌다.
한양대는 12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중앙대를 68-64로 꺾었다. 6승 6패로 성균관대와 공동 7위에 올랐다. 9위 단국대(3승 8패)와는 2.5게임 차. 플레이오프와 더 가까워졌다.
한양대는 경기 초반 페인트 존 싸움에서 앞섰다. 경기 시작 2분 30초 넘게 한 점도 내주지 않았던 이유. 그리고 경기 시작 3분 11초 만에 7-2로 앞섰다.
하지만 한양대는 치고 나가지 못했다. 중앙대의 달라진 전투력 때문이었다. 중앙대의 강한 몸싸움에 점수를 내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한양대는 중앙대와 간격을 벌리지 못했다. 그리고 1쿼터 종료 16.8초 전 진현민(190cm, F)에게 동점 자유투 허용. 15-15로 2쿼터를 맞았다.
한양대는 림과 가까운 곳에서 중앙대를 막지 못했다. 중앙대의 공격 리바운드와 앨리웁에 점수를 계속 내줬다. 높이 싸움에서 밀린 한양대는 2쿼터 시작 2분 12초 만에 17-24로 밀렸다.
그러나 한양대는 페인트 존 수비를 강화했다. 동시에, 중앙대 페인트 존에서 점수를 따냈다. 확률 싸움에서 앞선 한양대는 2쿼터 종료 4분 5초 전 동점(30-30)을 만들었다.
한양대는 그 후에도 루즈 볼부터 단속했다. 그리고 중앙대의 패스 미스를 잘 활용했다. 게다가 팀 파울에 의한 자유투까지 성공했다. 긍정적인 요소들을 여러 개 만든 한양대는 34-32로 전반전을 마쳤다.
한양대는 3쿼터 시작하자마자 중앙대의 3-2 변형 지역방어와 마주했다. 그러나 박성재(186cm, G)와 박민재(195cm, F)가 양쪽 코너에서 3점을 연달아 성공했다. 상대 수비를 공략한 한양대는 40-34로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나 한양대는 코트를 처음 밟은 고찬유(190cm, G)에게 연속 실점했다. 3쿼터 종료 12.8초 전에 역전 3점까지 맞았다.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던 한양대는 52-55로 3쿼터를 마쳤다.
한양대는 4쿼터 시작 2분 10초 만에 52-59로 밀렸다. 중앙대 빅맨인 서지우(200cm, C)를 막지 못했기 때문. 큰 점수 차로 밀렸기에, 한양대의 초조함이 클 수 있었다.
그러나 한양대는 강한 수비로 중앙대의 턴오버를 이끌었다. 또, 김주형(190cm, F)이 추격하는 3점을 터뜨렸다. 박성재가 경기 종료 4분 8초 전에는 역전 3점을 성공했고, 신지원(197cm, F/C)이 골밑 득점. 한양대는 64-61로 앞섰다.
한양대와 중앙대는 그 후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그렇지만 김주형(190cm, F)이 결정타를 날렸다. 경기 종료 1분 15초 전 백 다운에 이은 페이더웨이로 결승 득점(66-64)을 해낸 것.
한양대는 남은 시간 동안 중앙대의 공격을 잘 막았다. 그리고 김선우(175cm, G)가 경기 종료 0.3초 전 파울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 쐐기를 꽂았다. 한양대는 그렇게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한양대는 12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중앙대를 68-64로 꺾었다. 6승 6패로 성균관대와 공동 7위에 올랐다. 9위 단국대(3승 8패)와는 2.5게임 차. 플레이오프와 더 가까워졌다.
한양대는 경기 초반 페인트 존 싸움에서 앞섰다. 경기 시작 2분 30초 넘게 한 점도 내주지 않았던 이유. 그리고 경기 시작 3분 11초 만에 7-2로 앞섰다.
하지만 한양대는 치고 나가지 못했다. 중앙대의 달라진 전투력 때문이었다. 중앙대의 강한 몸싸움에 점수를 내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한양대는 중앙대와 간격을 벌리지 못했다. 그리고 1쿼터 종료 16.8초 전 진현민(190cm, F)에게 동점 자유투 허용. 15-15로 2쿼터를 맞았다.
한양대는 림과 가까운 곳에서 중앙대를 막지 못했다. 중앙대의 공격 리바운드와 앨리웁에 점수를 계속 내줬다. 높이 싸움에서 밀린 한양대는 2쿼터 시작 2분 12초 만에 17-24로 밀렸다.
그러나 한양대는 페인트 존 수비를 강화했다. 동시에, 중앙대 페인트 존에서 점수를 따냈다. 확률 싸움에서 앞선 한양대는 2쿼터 종료 4분 5초 전 동점(30-30)을 만들었다.
한양대는 그 후에도 루즈 볼부터 단속했다. 그리고 중앙대의 패스 미스를 잘 활용했다. 게다가 팀 파울에 의한 자유투까지 성공했다. 긍정적인 요소들을 여러 개 만든 한양대는 34-32로 전반전을 마쳤다.
한양대는 3쿼터 시작하자마자 중앙대의 3-2 변형 지역방어와 마주했다. 그러나 박성재(186cm, G)와 박민재(195cm, F)가 양쪽 코너에서 3점을 연달아 성공했다. 상대 수비를 공략한 한양대는 40-34로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나 한양대는 코트를 처음 밟은 고찬유(190cm, G)에게 연속 실점했다. 3쿼터 종료 12.8초 전에 역전 3점까지 맞았다.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던 한양대는 52-55로 3쿼터를 마쳤다.
한양대는 4쿼터 시작 2분 10초 만에 52-59로 밀렸다. 중앙대 빅맨인 서지우(200cm, C)를 막지 못했기 때문. 큰 점수 차로 밀렸기에, 한양대의 초조함이 클 수 있었다.
그러나 한양대는 강한 수비로 중앙대의 턴오버를 이끌었다. 또, 김주형(190cm, F)이 추격하는 3점을 터뜨렸다. 박성재가 경기 종료 4분 8초 전에는 역전 3점을 성공했고, 신지원(197cm, F/C)이 골밑 득점. 한양대는 64-61로 앞섰다.
한양대와 중앙대는 그 후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그렇지만 김주형(190cm, F)이 결정타를 날렸다. 경기 종료 1분 15초 전 백 다운에 이은 페이더웨이로 결승 득점(66-64)을 해낸 것.
한양대는 남은 시간 동안 중앙대의 공격을 잘 막았다. 그리고 김선우(175cm, G)가 경기 종료 0.3초 전 파울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 쐐기를 꽂았다. 한양대는 그렇게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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