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수안~거제동 온천천 잔디 구역 개방…10월 말까지

장광일 기자 2024. 9. 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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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다음 달 말까지 동래구 수안~연제구 거제동 온천천 잔디 구역을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지난해부터 조성된 9318㎡ 잔디를 주민에게 휴식과 산책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일반 주민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한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 4곳도 마련됐다.

동래구 관계자는 "내년 5~6월에도 자연 친화적인 공간 제공을 위해 잔디 공간을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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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온천천 잔디 공간.(동래구청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다음 달 말까지 동래구 수안~연제구 거제동 온천천 잔디 구역을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지난해부터 조성된 9318㎡ 잔디를 주민에게 휴식과 산책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곳에서는 취사, 음주, 흡연, 공을 이용한 운동 등은 금지된다.

일반 주민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한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 4곳도 마련됐다.

동래구 관계자는 "내년 5~6월에도 자연 친화적인 공간 제공을 위해 잔디 공간을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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