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주량 고백…"소주, 필름 끊길 때까지 마셔봐"

박하나 기자 2024. 9. 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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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가 '재친구'에서 주량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를 발매한 트와이스 쯔위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쯔위는 "맥주는 몇 캔까지 먹을 수 있어?"라는 김재중의 질문에 "맥주는 너무 배불러서 한 캔?"이라며 주량을 고백했다.

이어 쯔위는 남자 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있는데, 원스(트와이스 팬덤)"라며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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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재친구' 12일 공개
유튜브 채널 '재친구'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트와이스 쯔위가 '재친구'에서 주량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를 발매한 트와이스 쯔위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쯔위는 "맥주는 몇 캔까지 먹을 수 있어?"라는 김재중의 질문에 "맥주는 너무 배불러서 한 캔?"이라며 주량을 고백했다. 이어 쯔위는 소주 주량을 묻자 "소주 당연히 먹어본 적 있다"라며 "필름 끊길 때까지 마셔본 적 있어"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쯔위는 남자 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있는데, 원스(트와이스 팬덤)"라며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쯔위는 어린 시절 가수를 꿈꾸지는 않았지만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라며 댄스 학원에 있다가 JYP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재친구' 캡처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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