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노조, 내일부터 전면 파업 전환
신성우 기자 2024. 9. 12. 18:4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르노코리아 제공=연합뉴스)]
지난 10일부터 부분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르노코리아 노동조합이 전면 파업에 나섭니다.
르노코리아 노조는 지난 6일 투표 결과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이후 지난 10일 오후 대의원 대회를 열고 부분파업을 결정했습니다.
부분파업은 10일 야간조부터 시작됐으며, 현재는 주·야간조 각각 6시간씩 파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내일(13일)부터 전면 파업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노조와 사측은 임금 인상률과 임금 피크제 등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