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심우정 검찰총장·김복형 헌법재판관 임명안 재가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2024. 9. 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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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심우정 검찰총장과 김복형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5일 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하기 위한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파행되면서 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이에 윤 대통령은 10일 국회에 인사청문보고서를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김 헌법재판관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는 11일 법사위에서 여야 합의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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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심우정 검찰총장과 김복형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5일 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하기 위한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파행되면서 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이에 윤 대통령은 10일 국회에 인사청문보고서를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당시 정한 재송부 기한은 11일까지다. 윤 대통령은 결국 국회의 응답이 없자 이날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헌법재판관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는 11일 법사위에서 여야 합의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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