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멜버른과의 블리츠컵 최종전서 3점·3리바운드, 자유투로만 득점, 21일 캐언스전으로 정규시즌 스타트

김진성 기자 2024. 9. 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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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블리츠컵 마지막 경기서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 카라라 골드코스트 스포츠 & 레저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 블리츠컵 마지막 경기서 멜버른 유나이티드에 100-106으로 졌다.

호주남자프로농구는 19일에 개막한다. 블리츠컵은 시즌 전에 치르는 시범경기 개념의 대회다. 일라와라는 1승2패를 기록했다. 이현중은 이날 25분14초간 3점 3리바운드 1블록에 파울 4개를 범했다. 야투 5개를 시도해 모두 놓쳤고, 자유투만 3개를 넣었다.

이현중/게티이미지코리아

일라와라는 21일 케언스 타이판스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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