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여성에 야구방망이 휘두른 20대 구속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처음 본 여성을 따라 아파트 승강기에 탄 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2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와 특수주거침입죄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9일 경기 파주시 야당동에서 일면식 없는 40대 여성 B 씨를 따라 아파트 승강기에 탄 뒤, 가방에 숨겨둔 야구방망이를 꺼내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처음 본 여성을 따라 아파트 승강기에 탄 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2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와 특수주거침입죄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9일 경기 파주시 야당동에서 일면식 없는 40대 여성 B 씨를 따라 아파트 승강기에 탄 뒤, 가방에 숨겨둔 야구방망이를 꺼내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 씨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자신과 달리 여성들은 사회생활을 쉽게 한다고 생각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A 씨의 재범 위험성이 크다고 보고, 전자장치 부착 명령과 함께 보호관찰 명령도 청구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그만 괴롭혀"...뉴진스 폭로 3시간 만에 채널 폭파 [Y녹취록]
- 아파트 이웃 살해 28세 최성우, 피의자 신상 공개
- "귀신들렸다며 욕조에 조카 머리를..." 충격적 학대 현장 영상으로 남긴 이유
- "모든 기능 구현했다"...길이 2m 초대형 아이폰 제작한 유튜버
- "응급실 못 가? 어쩌라고" 의대생들만의 '기괴한' 우월감 [Y녹취록]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