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 15일 신곡 ‘그래도 이젠 보내줄래’ 발매

손봉석 기자 2024. 9. 12. 18: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여은이 깊은 감성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여은의 새 디지털 싱글 ‘그래도 이젠 보내줄래’가 발매된다.

신곡 ‘그래도 이젠 보내줄래’는 이별 후 한층 성숙해진 한 사람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그린 이별 발라드 곡이다.

‘가끔 내 생각에 미안하다면 괜찮아 이젠 모두 지난 일인데/그때는 우리 너무 어렸었잖아 그래서 상처만을 서로 남긴걸’, ‘아름다웠었던 우리 사랑이 이제는 아픈 기억이라도/때로는 많이 그리울지도 몰라 그래도 이젠 보내줄래’처럼 아련한 노랫말과 애절한 선율이 이별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여은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또 하나의 명품 이별 발라드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신곡은 국내외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를 프로듀싱해 온 작사가 박찬종과 작곡가 필승불패W, 주현민, 장석원이 힘을 모아 완성했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후회한다고 말해’, ‘늦은 밤 잠들어 있을 너에게’, ‘우리 헤어지자’, ‘너무 힘들잖아’, ‘기다린다고 말할까, ‘이별하는 중’,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리메이크 음원 등 자신의 앨범과 인기 드라마, 웹툰 OST 가창자로 활약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은 신곡 ‘그래도 이젠 보내줄래’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