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정해인 일냈다... 벌써 52만 명이 예매한 '베테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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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베테랑2'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사전 예매량 52만 장을 넘겨 화제다.
12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오후 6시 기준 예매량 52만 6,075명을 기록했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베테랑2'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이 이끄는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 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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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베테랑2'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사전 예매량 52만 장을 넘겨 화제다.
12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오후 6시 기준 예매량 52만 6,075명을 기록했다. 예매율은 무려 77.1%에 달한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베테랑2'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이 이끄는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 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 수사극이다.
지난 2015년 개봉해 천만 관객이 넘는 관객들을 동원했던 '베테랑'의 두 번째 이야기로, 무려 9년 만에 돌아온 속편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뜨겁다. 전편에 이어 속편도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정만식 오달수 김시후 오대환 진경 등이 출연한다.
특히 속편에서는 묵직한 메시지와 업그레이드 된 액션이 담겨 호평을 자아냈다. 과연 '베테랑2'가 이번에도 '천만 신화'를 쓸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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