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업체 부담 판매수수료율 백화점 22.4%
김기송 기자 2024. 9. 12. 18: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입점한 중소기업들이 판매금액의 20% 안팎을 수수료로 부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특약 매입'이나 '임대을 계약' 거래 시 입점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판매수수료율은 백화점이 평균 22.4%, 대형마트가 18.6%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백화점별 수수료율은 AK플라자가 22.8%로 가장 높고, 대형마트의 경우 이마트가 20%로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0년 뒤엔 '노인 가구' 절반 넘는다…10집 중 4집 '독거노인'
- "우동 먹고 가자" 고속도로 휴게소 들렀다가 '화들짝'
- 임영웅 암표 500만원 치솟더니...앞으론 형사처벌?
- 카스에 푸른밤? 소맥 말아볼까…소맥 3강 체제?
- "운송장 꼭 폐기하세요"…추석 택배 개인정보 유출 주의
- 환경부도 티메프 여파…전 성분 공개 지원책 '스톱'
- 추석 연휴, 동네병원 8000여곳 진료…의료사고특례법 조속 추진
- 서울 집값 비싸 경기도로?…'이것도 이젠 쉽지 않다'
- 국제 철광석 가격, 2년 만에 '최저'…중국 부동산 경기 부진
- '땡큐 엔비디아' SK하이닉스, 16만원 회복…HBM관련주 반등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