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러니 ♥이병헌이 반하지…자다 일어난 미모 무슨 일
김희원 기자 2024. 9. 12. 18:23
배우 이민정이 미모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사무실에서 일하는 척하기. 자다 일어나서 가서 쏘내추럴 머리는 드라이라도 할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갈색 재킷과 검은 바지,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다 일어난 사람 미모가 무슨 일이냐” “일하는 척이라니. 누구보다 얼굴이 열일 중이다”라는 유쾌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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