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자랑스런 인물대상 '대한민국혁신행정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광양시장이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혁신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9개 분야에서 19명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광양시장이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혁신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9개 분야에서 19명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뛰어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한 인물의 업적을 평가해 국민들의 본보기로 삼자는 취지에서 매년 시상한다.
정인화 시장은 취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아 소통 행보를 펼쳐왔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광양시가 미래로 향하는 길을 차근차근 닦아나가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광양만권 이차전기 기회발전 특구 지정(2024년 6월)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2024년 6월) △개청 이래 '최대 규모'국‧도비 확보(5749억 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27개 사 4조942억 원, 2337명) △ 2024년 정부합동평가, 광양시 최초 '종합 1위' 달성(정량‧정성 평가 모두 1위 △전남 내 유일 2년 연속 인구 증가를 들 수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취임식 당시 밝혔던 것과 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시장이 되겠다는 다짐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들어와서 살고 싶은 도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로 발전하는 광양시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尹대통령 체코 방문해 원전동맹 구축"
- 조국 "금정구청장 선거, 민주당 후보로는 승리 힘들다"
- 대통령실 "25년 증원 철회 불가능…협의체는 의제 제한 없다"
- 野 계엄법 개정에…한동훈 "황당, 외계인 대비법 만드나"
- 이스라엘, 학살 배웠나? 음식 기다리던 팔레스타인 난민, 최소 18명 사망
- 박찬대 "대통령실 사진 보니 'V1' 누군지 분명"…김건희 겨냥 파상공세
- 유인태 "계엄령? 민주당,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느낌"
- 유승민 "금투세, 필요한 세금 …시행해야"
- 성소수자 자살위험 높이는 ‘성적지향 전환치료’라는 혐오
- '신당역 스토킹 살인' 유족 "사건 2년 뒤에도 같은 범죄 계속 발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