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협박하고 때리고' 광주서 동네 상습 주취폭력자 구속

박지현 기자 2024. 9. 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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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동네 식당을 돌며 업무를 방해하고 손님을 폭행한 혐의(업무방해·폭행·재물손괴)로 A 씨(55)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8월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광주 북구 두암동 일대의 식당과 술집 등을 돌며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으로 행패를 부린 A 씨에 대한 업주들의 신고를 받고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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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광주 북부경찰서/뉴스1DB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동네 식당을 돌며 업무를 방해하고 손님을 폭행한 혐의(업무방해·폭행·재물손괴)로 A 씨(55)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8월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광주 북구 두암동 일대의 식당과 술집 등을 돌며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으로 행패를 부린 A 씨에 대한 업주들의 신고를 받고 검거했다.

경찰은 지난 7월 출소한 A 씨가 동종전과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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