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울진 바지게시장서 '이동홍보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2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이동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했다.
한울본부는 바지게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인증한 이용객에게 타포린 소재의 방수원단으로 만들어진 다회용 장바구니를 증정하며 전통시장 이용과 친환경 장보기 실천을 독려했다.
또 매번 50번째 방문객에게는 '에너지 클러스터 울진의 백년대계,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라는 한울본부 슬로건이 새겨진 머그컵도 증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2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이동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했다.
한울본부는 바지게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인증한 이용객에게 타포린 소재의 방수원단으로 만들어진 다회용 장바구니를 증정하며 전통시장 이용과 친환경 장보기 실천을 독려했다.
또 매번 50번째 방문객에게는 '에너지 클러스터 울진의 백년대계,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라는 한울본부 슬로건이 새겨진 머그컵도 증정했다.
한울본부 이세용 본부장은 "울진군민과 지난 40년 간 동행해온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이웃으로서 울진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직 경찰관 '13년 미제' 성폭행범…노래방 무단 침입해 들통
- 안세하 학폭 의혹 확산에 주우재 소환…"너도 알잖아"
- 해운대에서 70대가 몰던 벤츠 인도로 돌진…2명 사망(종합)
- 제주 뺑소니 40대 '실형'…"음주측정 피하려 산에 숨어"[영상]
- 유인태 "박지원 '김건희 대통령' 해주니 진짜 대통령인 줄…"
- 尹대통령, 19~22일 체코 방문…'원전 동맹' 구축 나선다
- 김병환 "가계대출 증가폭 절반 수준…9월 효과 나오는 중"
- 코로나 발원지 의혹 우한연구소 "범용 백신 개발" 주장
- 대통령실 이전 공사 감사 결과에…참여연대 "국민 우롱했다"
- 바이든 '트럼프 빨간 모자' 쓰고 활짝…트럼프측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