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록밴드 컬쳐워즈, 29일 첫 내한 라이브

2024. 9. 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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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스틴 출신 5인조 얼터너티브 록 그룹 컬쳐워즈가 그룹 레이니의 아시아 투어 오프닝 밴드로 선정되어 오는 9월 29일 첫 내한 라이브를 가진다.

컬쳐워즈는 그동안 'Heaven', 'Lose Money' 등의 캐치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곡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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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스틴 출신 5인조 얼터너티브 록 그룹 컬쳐워즈가 그룹 레이니의 아시아 투어 오프닝 밴드로 선정되어 오는 9월 29일 첫 내한 라이브를 가진다. 

컬쳐워즈는 그동안 ‘Heaven’, ‘Lose Money’ 등의 캐치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곡들을 선보였다. 또한 이들은 그래미에 노미네이트되었던 ‘Bill & Ted Face the Music’ 사운드트랙에 포함된 ‘Leave Me Alone’으로 큰 존재감을 알렸으며 이 곡은 그들의 첫 top30 얼터너티브 록 트랙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한편 컬쳐워즈는 오늘(12일) 80년대의 로맨틱한 팝뮤직에의 찬가인 싱글, ‘Miley’를 발매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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