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우주비행사 함께 탄 우주선 ISS에 도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우주비행사 2명과 미국 우주비행사 1명을 태운 소유즈 MS-26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성공적으로 도킹했습니다.
러시아 연방 우주공사, 로스코스모스 우주비행사인 알렉세이 옵치닌과 이반 바그네르, 미 항공우주국 우주비행사 돈 페팃은 ISS에 들어가 먼저 와있던 우주비행사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주비행사 2명과 미국 우주비행사 1명을 태운 소유즈 MS-26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성공적으로 도킹했습니다.
러시아 연방 우주공사, 로스코스모스 우주비행사인 알렉세이 옵치닌과 이반 바그네르, 미 항공우주국 우주비행사 돈 페팃은 ISS에 들어가 먼저 와있던 우주비행사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이들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202일 동안 42가지 과학 실험을 하고 내년 4월 1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옵치닌과 바그네르는 오는 12월 우주 유영도 수행합니다.
타스 통신은 이번 소유즈 MS-26 우주선이 발사로 우주에 동시에 머무는 사람이 모두 19명이 되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는 중국 자체 우주정거장 톈궁 우주비행사들과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스타라이너 유인 탐사로 ISS에 체류하는 우주비행사들,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 폴라리스 던 참가자들도 포함됩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그만 괴롭혀"...뉴진스 폭로 3시간 만에 채널 폭파 [Y녹취록]
- 아파트 이웃 살해 28세 최성우, 피의자 신상 공개
- "귀신들렸다며 욕조에 조카 머리를..." 충격적 학대 현장 영상으로 남긴 이유
- "모든 기능 구현했다"...길이 2m 초대형 아이폰 제작한 유튜버
- "응급실 못 가? 어쩌라고" 의대생들만의 '기괴한' 우월감 [Y녹취록]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