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홍배 "경찰과 집회 충돌로 다쳐...과잉 대응"

나혜인 2024. 9. 12.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금융노조위원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이 집회에 참석했다가 경찰과 충돌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11일) 국회 앞에서 열린 금융산업노조 결의대회에서 소음 기준을 어겼다는 이유로 강제 진압에 나선 경찰의 과잉 대응 때문에 조합원들이 밟히고, 자신도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집회 시위의 자유와 국민 안전을 보장해야 할 공권력이 형식적인 법 준수에만 매달려 무리한 물리적 충돌을 일으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금융노조위원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이 집회에 참석했다가 경찰과 충돌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11일) 국회 앞에서 열린 금융산업노조 결의대회에서 소음 기준을 어겼다는 이유로 강제 진압에 나선 경찰의 과잉 대응 때문에 조합원들이 밟히고, 자신도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집회 시위의 자유와 국민 안전을 보장해야 할 공권력이 형식적인 법 준수에만 매달려 무리한 물리적 충돌을 일으켰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