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부른다’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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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SACD상 수상작이자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산이 부른다'가 국내 개봉일을 9월 25일(수)로 확정지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2024년 9월25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산이 부른다'는 몽블랑의 압도적이고 위대한 자연 풍광과 산 속 깊은 곳 미지에서 만나는 신비한 존재로부터 비롯된 극강의 힐링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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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SACD상 수상작이자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산이 부른다’가 국내 개봉일을 9월 25일(수)로 확정지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산이 부른다’는 한 남자와 산을 연결한다는 단순한 설정에 경탄할만한 자연의 풍광을 더없이 아름답고 경이롭게 그린 영화다. 여기서 더 나아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신비한 존재의 미스테리함을 가미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이같은 판타지적인 요소는 평범한 산악 영화와 궤를 달리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산 정상에서 만나는 특별한 로맨스도 관객들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설산(몽블랑)의 압도적인 자연 풍광과 얼음처럼 맑고 투명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주인공 피에르의 등반 여정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피에르가 구름 위의 몽블랑 정상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나는 오늘 출근하지 않았다'라는 카피가 아름답고, 경이로운 몽블랑(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이자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구름 위의 풍광과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더해서 태그 카피 ‘경이로운 자연 미스테리’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 된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피에르가 출장 업무를 수행하는 중 창밖의 산을 바라보면서 시작한다. 거부할 수 없는 산의 매력에 몸이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회사에 출근하지 않은 피에르와 '나는 출근하지 않았다’라는 카피가 관객들에게 강렬한 메세지를 전한다. 저명한 영화 전문지 카이에 뒤 시네마의 리뷰 ‘순백의 얼음이자 크리스탈’은 프랑스 유명 매체 르몽드의 '정상을 향한 시적 아름다움'이라는 리뷰 카피와 함께 영화에 대한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예감케 한다. 이어서 일상의 생활을 포기한 채 산에 남은 피에르를 찾아온 가족들의 등장과 알파인 식당의 요리사인 레아와의 만남은 영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 피에르가 아찔하게 산을 등반하는 모습과 함께 ‘환상적인 우화’ Marianne, ‘진정한 경이로움’ Mad Movies 의 해외 리뷰 카피가 강한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더해서 '몽블랑의 압도적이고 위대한 풍광'이라는 Le Journal du Dimanche의 리뷰 카피와 ‘놀라운 여정, 놀라운 사랑’이라는 Tele7Jours의 리뷰 카피가 아름답고, 경이로운 몽블랑의 풍광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레아가 피에르를 애타게 찾는 모습과 피에르가 정체모를 미지의 존재를 만나는 장면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2024년 9월25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산이 부른다’는 몽블랑의 압도적이고 위대한 자연 풍광과 산 속 깊은 곳 미지에서 만나는 신비한 존재로부터 비롯된 극강의 힐링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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