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둘째딸, 천재였다.."작곡가 아빠도 없는 절대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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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의 둘째 딸 라엘 양이 '절대음감'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앞서 지난 9일에도 이윤미는 "#절대음감 작곡가 아빠도 없는데 라엘이는 있다 #절대음감주라엘. 아라언니 기타 베이스음 D로 맞춰주는 동생"이란 글과 함께 아빠의 기타를 직접 조율해 주는 라엘의 모습을 공개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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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의 둘째 딸 라엘 양이 '절대음감'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윤미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계정에 "절대음감테스트. 작곡가 아빠도 없는 절대음감 하나 더 올려보아요^^ 멋진 이모들 만나고 놀다가 갑자기 해본 절대음감테스트. 한 달 전쯤이었는데 이날 이모들 깜짝 놀란 날 ㅎㅎ 고난도 테스트?! ㅎㅎ 두 개음 한 번에 맞추기"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유한 영상 속에는 피아노 건반 음을 듣고 어떤 음인지 척척 맞추는 라엘 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낸다.
"라엘이 진짜 천재인가 봐요… 대박"이란 지인의 댓글에 이윤미는 재능 하나씩 찾아줘야지^^”라고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앞서 지난 9일에도 이윤미는 "#절대음감 작곡가 아빠도 없는데… 라엘이는 있다 #절대음감주라엘. 아라언니 기타 베이스음 D로 맞춰주는 동생"이란 글과 함께 아빠의 기타를 직접 조율해 주는 라엘의 모습을 공개했던 바다.
특히 라엘의 조율이 딱 음에 들어맞자 주영훈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며 "천재여 어떻게 이런 천재가 나왔어"라고 감탄했다. 라엘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게 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12살 나이차이의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 부부는 2010년 첫째 딸 아라, 2015년 둘째 딸 라엘을 낳았다. 두 사람은 라엘을 낳은 지 4년 만인 2019년 셋째 딸 엘리를 얻었다.
/nyc@osen.co.kr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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