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응급실서 죽어 나간다? 의사·간호사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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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공백 장기화로 국민이 죽어 나간다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공세에 가짜뉴스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한 총리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본회의장에 있던 야당 의원들이 '국민이 죽어 나간다'고 외치자 그것은 가짜뉴스라고 맞받았습니다.
한 총리는 의료대란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은 전공의들에게 있다며, 반발하는 야당 의원들을 향해 사실을 감추려고 하진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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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공백 장기화로 국민이 죽어 나간다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공세에 가짜뉴스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한 총리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본회의장에 있던 야당 의원들이 '국민이 죽어 나간다'고 외치자 그것은 가짜뉴스라고 맞받았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사망이 잇따르고 있다는 건 과장이라며, 의료진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국민이 죽어 나간다는 말은 의사와 간호사들을 모욕하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의료대란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은 전공의들에게 있다며, 반발하는 야당 의원들을 향해 사실을 감추려고 하진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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