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대생 패륜 막말에 경악 금치 못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의대생 패륜 발언과 관련해 귀를 의심하게 하는 패륜 막말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의사는 국민의 상처를 치유하는 존재이지 상처를 후벼 파는 존재가 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은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과 관련해 내년도 의대 증원 조정안을 두고 당정 간 이견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의료계를 최대한 설득해 같이 협력한다는 점에서는 당정이 같은 뜻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의대생 패륜 발언과 관련해 귀를 의심하게 하는 패륜 막말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의사는 국민의 상처를 치유하는 존재이지 상처를 후벼 파는 존재가 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그런 의사는 소수일 것이고 다수의 의사는 국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길 것으로 생각한다며, 일부 의사의 발언으로 국민이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은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과 관련해 내년도 의대 증원 조정안을 두고 당정 간 이견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의료계를 최대한 설득해 같이 협력한다는 점에서는 당정이 같은 뜻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의료계를 최대한 설득하는 데에 당정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 중이라며, 협의체 가동 여부는 의료계의 화답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그만 괴롭혀"...뉴진스 폭로 3시간 만에 채널 폭파 [Y녹취록]
- 아파트 이웃 살해 28세 최성우, 피의자 신상 공개
- "귀신들렸다며 욕조에 조카 머리를..." 충격적 학대 현장 영상으로 남긴 이유
- "모든 기능 구현했다"...길이 2m 초대형 아이폰 제작한 유튜버
- "응급실 못 가? 어쩌라고" 의대생들만의 '기괴한' 우월감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