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크리에이터 하우스 팝업 개최…21일부터 30일까지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글로벌 숏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이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동구 피치스 도원에서 ‘틱톡 크리에이터 하우스’ 팝업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틱톡 크리에이터 하우스는 21일 오후 틱톡 엠버서더 오프닝 파티로 시작하며 틱톡 크리에이터를 초청, 틱톡을 다방면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터 서밋’ 등이 준비돼 있다. 크리에이터들이 팬들과 함께 공연과 토크를 즐기는 뮤직라이브 등도 실시한다. 뮤직 라이브는 틱톡 라이브 코리아 공식계정에서 스트리밍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플리마켓, 팬미팅, 원데이 클래스 등 크리에이터들과 팬들이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포토존, 챌린지 체험존 등에서 영상과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고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추첨을 통해 틱톡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틱톡 크리에이터에게는 교육과 지원을, 틱톡 사용자에게는 틱톡의 확장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틱톡을 처음 접하는 이들은 틱톡과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밝혔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