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방통위원 공모 잠정 중단..."추천해도 임명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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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달부터 진행 중이던 민주당 몫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2명의 후보 공모 절차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현 의원은 YTN과 통화에서 여당이 입장을 바꿔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부터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어, 위원을 추천해도 대통령 임명 여부가 불투명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탄핵 절차가 지금 진행 중인데 철회하라는 건 방통위 2인 체제가 부당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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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달부터 진행 중이던 민주당 몫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2명의 후보 공모 절차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현 의원은 YTN과 통화에서 여당이 입장을 바꿔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부터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어, 위원을 추천해도 대통령 임명 여부가 불투명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탄핵 절차가 지금 진행 중인데 철회하라는 건 방통위 2인 체제가 부당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최민희 과방위원장 등과 협의해서 후보 공모 일정을 추후 다시 잡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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