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 지역 어르신 위해 추석 음식 만들어

양휘모 기자 2024. 9. 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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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성호일)가 추석을 맞아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12일 본부에 따르면 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의 요리 재능기부 봉사단인 '반상회'와 경인권역 직원들의 봉사 모임인 '나누리 봉사단'이 이날 수원 버드내 복지관에서 추석 맞이 음식을 만들었다.

김성호일 본부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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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 소속 봉사단이 12일 수원 버드내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 제공

 

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성호일)가 추석을 맞아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12일 본부에 따르면 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의 요리 재능기부 봉사단인 ‘반상회’와 경인권역 직원들의 봉사 모임인 ‘나누리 봉사단’이 이날 수원 버드내 복지관에서 추석 맞이 음식을 만들었다.

이들은 또 수제 떡갈비, 동태전, 송편 및 과일 등으로 구성된 추석 음식세트를 만들어 20명의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직원들이 모은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도 복지관에 전달됐다.

김성호일 본부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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