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UCLA 학생·교수진 SKT 찾아 AI전략 '열공'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4. 9.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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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최고경영자(eMBA) 과정 학생과 교수진이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사업 전략을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 영국 케임브리지대 학생과 교수진이 방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SK텔레콤 이지용 AI 제휴 개발 담당과 에릭 데이비스 AI 기술협력 담당은 이들에게 직접 AI 시대 SK텔레콤의 사업 전략 변화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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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최고경영자(eMBA) 과정 학생과 교수진이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사업 전략을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 영국 케임브리지대 학생과 교수진이 방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은 '국제 경영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한은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UCLA eMBA 과정 학생 35명과 지도교수 3명 등 총 38명이 참여했다.

SK텔레콤 이지용 AI 제휴 개발 담당과 에릭 데이비스 AI 기술협력 담당은 이들에게 직접 AI 시대 SK텔레콤의 사업 전략 변화 등을 발표했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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