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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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 및 청주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는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포항시 흥해읍, 장량동, 대송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50가구에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1일 포항에서는 에코프로 가족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흥해읍 영일만산업단지 주변과 장량동 침촌지구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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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전 회장 "지역과 온정 나누는 일에 모두 동참"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 및 청주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는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포항시 흥해읍, 장량동, 대송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50가구에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엘림믿음의집, 은빛빌리지, 한가족요양원 등 포항지역 노인복지시설 13곳에 비누, 로션 등으로 구성된 화장품 430세트(약 1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또한 에코프로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후원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포항지역에서만 1억2000만 원의 후원금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지난 11일 포항에서는 에코프로 가족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흥해읍 영일만산업단지 주변과 장량동 침촌지구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에코프로는 청주시와 함께하는 지역 하천 환경 정화 캠페인 '1사 1하천 사랑 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최근 청주시 미호천 일대에서 강 주변에 방치된 불법 투기 쓰레기와 농업용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아울러 11일 청주시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가위 온정 나눔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가정을 위한 특식 곰탕을 배식하고 포장했다. 또 비누와 칫솔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도 전달했다.
이동채 전 회장은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는 물론, 지역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에코프로 가족사 전 임직원들이 동참하자"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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