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공무원노조, ‘홍보의 신’ 김선태 주무관 초청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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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무원노동조합(지부장 김용연)은 지난 11일 시청 다산홀에서 '홍보맨'으로 유명한 충주시의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조합원 4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특강 주제는 '충주시 유튜브 성공을 통해 알아보는 홍보전략과 적극행정'으로, 김선태 주무관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게 된 비결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하며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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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무원노동조합(지부장 김용연)은 지난 11일 시청 다산홀에서 ‘홍보맨’으로 유명한 충주시의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조합원 4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특강 주제는 ‘충주시 유튜브 성공을 통해 알아보는 홍보전략과 적극행정’으로, 김선태 주무관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게 된 비결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하며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선태 주무관은 “SNS와 유튜브 등 매체를 활용하여 남들과 다른 우리만의 색깔을 가진 브랜딩을 발굴하고,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는 홍보전략이 성공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도 조직을 바꿀 수 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 모두 틀을 깨자”며 기존의 틀을 탈피한 조직문화 개선과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여러 매체를 통해 김선태 주무관의 모습을 보다가 직접 특강을 들어보니, 홍보전략과 바이럴마케팅의 중요성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용연 지부장은 “기존 교육과 차별화된 노동조합의 특별한 명사특강을 기획하게 됐다.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노동조합에서는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힐링이 되는 명사특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기자 twoo6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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