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관광대학 11기 50명 수료…지역 관광 봉사자로 활동 예정

신관호 기자 2024. 9. 12.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1기 웰컴투 원주관광대학 수료식'이 12일 강원 원주 전통문화교육원에서 개최했다.

12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관광대학은 원주시민 관광요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을 통해 관광봉사자를 육성하고 원주시민의 관광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관광대학 11기 수료생들의 열정에 깊은 존경을 전한다"며 "오늘 수료식을 맞이한 여러분이 원주시 관광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주역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원주 전통문화교육원서 수료식
‘제11기 웰컴투 원주관광대학 수료식’이 12일 강원 원주 전통문화교육원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원주시 제공) 2024.9.12/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제11기 웰컴투 원주관광대학 수료식’이 12일 강원 원주 전통문화교육원에서 개최했다.

12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관광대학은 원주시민 관광요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을 통해 관광봉사자를 육성하고 원주시민의 관광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수료식은 (사)원주시관광협의회가 마련한 것으로서, 50명의 수료생을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기수 수료생들은 지난 6월부터 13주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원주문화유적지 답사, 원주관광 활성화 기법, 국내관광 진흥 방안 등 다양한 관광 전문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원주 관광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관광대학 11기 수료생들의 열정에 깊은 존경을 전한다”며 “오늘 수료식을 맞이한 여러분이 원주시 관광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주역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관광대학은 이번 기수를 포함해 11년간 총 65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