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관광대학 11기 50명 수료…지역 관광 봉사자로 활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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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웰컴투 원주관광대학 수료식'이 12일 강원 원주 전통문화교육원에서 개최했다.
12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관광대학은 원주시민 관광요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을 통해 관광봉사자를 육성하고 원주시민의 관광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관광대학 11기 수료생들의 열정에 깊은 존경을 전한다"며 "오늘 수료식을 맞이한 여러분이 원주시 관광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주역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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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제11기 웰컴투 원주관광대학 수료식’이 12일 강원 원주 전통문화교육원에서 개최했다.
12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관광대학은 원주시민 관광요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을 통해 관광봉사자를 육성하고 원주시민의 관광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수료식은 (사)원주시관광협의회가 마련한 것으로서, 50명의 수료생을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기수 수료생들은 지난 6월부터 13주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원주문화유적지 답사, 원주관광 활성화 기법, 국내관광 진흥 방안 등 다양한 관광 전문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원주 관광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관광대학 11기 수료생들의 열정에 깊은 존경을 전한다”며 “오늘 수료식을 맞이한 여러분이 원주시 관광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주역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관광대학은 이번 기수를 포함해 11년간 총 65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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